그린약선요리로 산청에서 건강을 준비하세요
기사입력 2010-02-15 22: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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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정보관에서 농촌진흥청 녹색기술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청명품 향토음식 그린약선요리 산업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산청지역을 찾는 소비자에게 향토음식을 제공하는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 농가 맛집, 한방약초 향토음식점 대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산청에서 재배되는 약초와 농∙특산물을 재료로 한 풍한감기죽, 소자오리탕, 흑돼지토사자찜, 취나물 돼지고기말이 등 8가지 약선요리를 실습하고 있다.
군에서 추진하는 그린약선요리 교육은 전국의 약선요리 전문가를 모시고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08년 중국 소산성 세계 약선요리대회와 2009년 광동성 세계약선요리 명인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약선명사증을 받은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손영숙 강사를 모시고 그린약선요리 실습과 사기와 오미, 오장육부와 귀경, 기와 혈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산청의 향토음식인 그린약선 요리를 지역의 대표문화 코드로 정착함과 동시에 농가 및 지역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지역의 청정이미지와 어울리는 건강음식 그린약선요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교육은 산청지역을 찾는 소비자에게 향토음식을 제공하는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 농가 맛집, 한방약초 향토음식점 대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산청에서 재배되는 약초와 농∙특산물을 재료로 한 풍한감기죽, 소자오리탕, 흑돼지토사자찜, 취나물 돼지고기말이 등 8가지 약선요리를 실습하고 있다.
군에서 추진하는 그린약선요리 교육은 전국의 약선요리 전문가를 모시고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08년 중국 소산성 세계 약선요리대회와 2009년 광동성 세계약선요리 명인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약선명사증을 받은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손영숙 강사를 모시고 그린약선요리 실습과 사기와 오미, 오장육부와 귀경, 기와 혈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산청의 향토음식인 그린약선 요리를 지역의 대표문화 코드로 정착함과 동시에 농가 및 지역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지역의 청정이미지와 어울리는 건강음식 그린약선요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