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기사입력 2010-02-15 23: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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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신종 플루로 연기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오는 2월2일부터 개최하는 춘계실크 박람회 기간 중 개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수출상담회는 세계 9개 국 33명의 해외바이어들이 내달 3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정영석 진주시장을 비롯한 수출업체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진주시는 그동안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상담회를 통해 세계 각 국의 해외 바이어와 새로운 시장을 접하면서 일부 기업체의 경우 수출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와 글로벌 시대에 대비한 산업기반 확충은 물론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한 지사화 사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업체의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수출상담회는 세계 9개 국 33명의 해외바이어들이 내달 3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정영석 진주시장을 비롯한 수출업체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진주시는 그동안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상담회를 통해 세계 각 국의 해외 바이어와 새로운 시장을 접하면서 일부 기업체의 경우 수출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와 글로벌 시대에 대비한 산업기반 확충은 물론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한 지사화 사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업체의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