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박차
기사입력 2010-02-16 00: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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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정부의 신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방향에 맞춰어 올해를 저탄소 녹색성장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아직까지 공무원과 시민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생활 속의 녹색혁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우선 펼쳐나가고 중·장기적으로 녹색성장 산업화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6개 분야 정책 방향에 15개 분야의 세부실천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실천사항으로 전 공무원이 탄소포인트 및 위택스 가입을 마치고 종이컵 사용 안하기, 대중교통 이용 등 부서별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하는 한편, 1월18일부터 ‘녹색 아이디어 시민제안 공모’를 시작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녹색 아이디어 시민 제안 공모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방안, 녹색성장에 관한 정책 및 사업, 시정 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2월4일과 5일 이틀 간 공무원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의뢰해 녹색성장 워크숍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녹색성장의 필요성 및 양산시 녹색성장 추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정례조회 시 자체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다짐식을 통해 직장과 가정에서의 녹색생활 참여의지를 높이기로 했다.
시는 아직까지 공무원과 시민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생활 속의 녹색혁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우선 펼쳐나가고 중·장기적으로 녹색성장 산업화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6개 분야 정책 방향에 15개 분야의 세부실천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실천사항으로 전 공무원이 탄소포인트 및 위택스 가입을 마치고 종이컵 사용 안하기, 대중교통 이용 등 부서별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하는 한편, 1월18일부터 ‘녹색 아이디어 시민제안 공모’를 시작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녹색 아이디어 시민 제안 공모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방안, 녹색성장에 관한 정책 및 사업, 시정 전반에 대한 발전 방안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2월4일과 5일 이틀 간 공무원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의뢰해 녹색성장 워크숍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녹색성장의 필요성 및 양산시 녹색성장 추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정례조회 시 자체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다짐식을 통해 직장과 가정에서의 녹색생활 참여의지를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