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중국 쯔궁시 '국제공룡등축제' 초청 방문
기사입력 2010-02-16 00: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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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4일~9일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와 경남도 우호도시인 흑룡강성을 공식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한 11명의 고성방문단은 이번 방문에서 쯔궁시와 흑룡강성 인민정부의 초청에 따라 우의증진과 교류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성군의회와 쯔궁시 인민대표대회는 양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에 상호 참석하며, 공무원과 민간단체의 방문을 적극 지원하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또 제16회 쯔궁국제공룡등축제 개막식 참석에 이어 흑룡강성 인민정부를 방문해 세계 4대 빙등축제 중 하나인 제26회 하얼빈 국제빙등축제를 관람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양대 등축제 참관을 통해 차기 공룡엑스포 개최때 고성읍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득창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한 11명의 고성방문단은 이번 방문에서 쯔궁시와 흑룡강성 인민정부의 초청에 따라 우의증진과 교류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성군의회와 쯔궁시 인민대표대회는 양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에 상호 참석하며, 공무원과 민간단체의 방문을 적극 지원하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또 제16회 쯔궁국제공룡등축제 개막식 참석에 이어 흑룡강성 인민정부를 방문해 세계 4대 빙등축제 중 하나인 제26회 하얼빈 국제빙등축제를 관람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양대 등축제 참관을 통해 차기 공룡엑스포 개최때 고성읍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소득창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