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벼 육묘용 상토·매트 전액 보조 지원
기사입력 2010-02-16 00: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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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총사업비 7억5200만원을 투입해 벼 육묘에 필요한 농자재 상토와 매트의 농가 희망 전량을 전액 보조, 지원한다.
농자재는 농가 면적대비 신청 전량을 지원하며 여기에 소요되는 재원 7억5200만원은 군에서 90%, 나머지 10%는 농협에서 환원사업으로 부담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고 지원대상은 2010년도 쌀소득 등 보전 직불제 농가와 관내에서 벼 재배를 하는 농가다.
소요자재는 마을단위 협의회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 부적격 업체가 불량자재를 공급하는 것을 차단하고 모판 실패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급업체 주관으로 하는 마을단위 연시회 개최를 의무화해 농가에서는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할 계획이다.
군은 전체 4300㏊면적에 해당하는 농자재를 지원하게 돼 적기영농 추진과 고품질 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자재는 농가 면적대비 신청 전량을 지원하며 여기에 소요되는 재원 7억5200만원은 군에서 90%, 나머지 10%는 농협에서 환원사업으로 부담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고 지원대상은 2010년도 쌀소득 등 보전 직불제 농가와 관내에서 벼 재배를 하는 농가다.
소요자재는 마을단위 협의회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 부적격 업체가 불량자재를 공급하는 것을 차단하고 모판 실패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급업체 주관으로 하는 마을단위 연시회 개최를 의무화해 농가에서는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할 계획이다.
군은 전체 4300㏊면적에 해당하는 농자재를 지원하게 돼 적기영농 추진과 고품질 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