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실시
기사입력 2010-02-16 01: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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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역사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별·계층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 서비스를 개발해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을 실시한다.
시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아동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다문화가정 아동 집중관리 서비스 ▲'몸 튼 마음 튼' 꿈나무 육성 서비스 등 4가지다.
먼저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는 비장애 문제행동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치료(놀이, 언어, 음악, 미술), 부모 교육 등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의 18세 미만의 아동 중 조기개입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 영수증 및 납부확인서, 의사진단서 또는 소견서, 검사결과지, 추천서 등이며 서비스가격은 일반16만 원(정부 지원 13만4000원, 본인 부담 2만6000원), 기초수급자 14만4000원(정부 지원 13만4000원, 본인 부담 1만 원)이다.
아동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는 영유아 발달 초기부터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 지도 및 상담, 책 읽어주기, 도서 지급 및 아동대상 독서 후 느낀 점 이야기 등 독후 활동을 통해 아동의 창의적·생산적·균형적 발달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의 만 2~ 6세 아동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 영수증 및 납부확인서 등이며 서비스 가격은 제공기관별로 차이가 있고 정부지원금(일반 2만 원, 기초수급자 2만7000원)을 제외한 금액이 본인 부담금이다.
다문화가정아동 집중관리 서비스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에게 방과 후 1:1 방문 학습지도 및 문화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 서비스를 통해 학습능력 향상 및 정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20% 이하 다문화 가정의 15세 이하 아동이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 영수증 및 납부확인서, 다문화가정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등이며 서비스가격은 일반 25만 원(정부 지원 23만 원, 본인 부담 2만 원), 기초수급자 24만 원(정부 지원 23만 원, 본인 부담 1만 원)이다.
'몸 튼 마음 튼' 꿈나무 육성 서비스는 아동의 개인별 건강 상태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을 처방하고 놀이를 접목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욕구 불만 해소 및 건강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의 만7세 이상 12세 이하의 아동이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 영수증 및 납부확인서 등이며 서비스 가격은 일반·기초수급자 15만 원(정부 지원 14만5000원, 본인 부담 5000원)이다.
이들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매월 18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접수가 종료될 수 있다.
이상균 창원시 생활복지과장은 "다문화가정아동 집중관리 서비스의 경우 국제결혼의 증가와 함께 다민족·다문화 사회로 급변하고 있는 현실에 맞춰 다문화가정 아동의 연령에 맞는 단계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아동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다문화가정 아동 집중관리 서비스 ▲'몸 튼 마음 튼' 꿈나무 육성 서비스 등 4가지다.
먼저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는 비장애 문제행동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치료(놀이, 언어, 음악, 미술), 부모 교육 등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의 18세 미만의 아동 중 조기개입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 영수증 및 납부확인서, 의사진단서 또는 소견서, 검사결과지, 추천서 등이며 서비스가격은 일반16만 원(정부 지원 13만4000원, 본인 부담 2만6000원), 기초수급자 14만4000원(정부 지원 13만4000원, 본인 부담 1만 원)이다.
아동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는 영유아 발달 초기부터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 지도 및 상담, 책 읽어주기, 도서 지급 및 아동대상 독서 후 느낀 점 이야기 등 독후 활동을 통해 아동의 창의적·생산적·균형적 발달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의 만 2~ 6세 아동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 영수증 및 납부확인서 등이며 서비스 가격은 제공기관별로 차이가 있고 정부지원금(일반 2만 원, 기초수급자 2만7000원)을 제외한 금액이 본인 부담금이다.
다문화가정아동 집중관리 서비스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에게 방과 후 1:1 방문 학습지도 및 문화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 서비스를 통해 학습능력 향상 및 정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20% 이하 다문화 가정의 15세 이하 아동이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 영수증 및 납부확인서, 다문화가정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등이며 서비스가격은 일반 25만 원(정부 지원 23만 원, 본인 부담 2만 원), 기초수급자 24만 원(정부 지원 23만 원, 본인 부담 1만 원)이다.
'몸 튼 마음 튼' 꿈나무 육성 서비스는 아동의 개인별 건강 상태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을 처방하고 놀이를 접목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욕구 불만 해소 및 건강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의 만7세 이상 12세 이하의 아동이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 영수증 및 납부확인서 등이며 서비스 가격은 일반·기초수급자 15만 원(정부 지원 14만5000원, 본인 부담 5000원)이다.
이들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매월 18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접수가 종료될 수 있다.
이상균 창원시 생활복지과장은 "다문화가정아동 집중관리 서비스의 경우 국제결혼의 증가와 함께 다민족·다문화 사회로 급변하고 있는 현실에 맞춰 다문화가정 아동의 연령에 맞는 단계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