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재난안전 관계자 대전에 다 모인다!
전국 재난안전 담당자 워크숍 개최, 지자체간 안전우수시책 공유
기사입력 2010-03-09 12: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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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전국 재난안전관리 관계 공무원들이 다 모여 재난안전관리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전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전국의 재난관리 관계 공무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국 재난안전 관계자 워크숍에서는 2010년도 재난관리 주요시책 설명에 이어 시.도별로 재난관리 성공사례 및 연구과제 발표와 안전문화 영상물 시청과 시스템 시연을 하게 된다.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서 지역 및 중앙과 지역 및 지역간 우수 재난관리 정책에 대한 정보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확산되는 계기를 삼는 한편, 대전시에서는 ‘재난정보 수집 및 안전조치 우수사례’를 전국에 소개하게 된다.
김명길 방재과장은 “자연재해 및 인적재난 사망자 전국최저, 교통사고 및 범죄 발생율 특.광역시 최저, 이상기후변화 대응력 전국1위로 전국에 가장 안전한 도시 대전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그간 대전시에서 추진해 온 안전한 대전 만들기 100대과제 등 우수 안전정책을 전국에 확산시킬 수 좋은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