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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PF사업 응모신청서 접수 결과
씽크웰사(미국) 등 15개 대표업체 응모신청
기사입력 2010-03-19 10: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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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추진하는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PF사업에 대한 응모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15개 업체가 신청했다.
 
응모신청서는 사업발주자인 대전광역시가 공모 초기에 공모에 참여할 업체의 의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성원중 대표회사 자격으로 신청하도록 하였으며, 18일 응모신청한 업체들은 금융,컨설팅사 6곳, 테마파크,프로그램사 5곳 기타 4곳으로 부동산 및 개발 관련 컨설팅사가 주축을 이루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3일 사업설명회시 대거 참석하여 사업참여에 관심을 보였던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공모지침상 10대 대형건설사 및 외국자금 30%이상의 기업은 최종 접수시에 접수할 수 있어 대부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향후 최종 신청일에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은 공모의 초기단계로서 사업구상 및 수익성 분석을 실시하는 컨설팅 업체 주도로 응모신청서를 제출하고 건설사업의 내용과 사업성이 구체적으로 파악되는 4~5월중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최종 사업신청일은 6.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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