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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혜수, 공간 활용을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기사입력 2010-04-05 19: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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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과 김혜수가 전문가들이 선정한 섬세한 성격을 가진 남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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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김혜수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포장이사 전문 '레몬박스'(http://www.lemon24.co.kr)에 의하면, 본사 및 지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집에서 공간 활용을 섬세하게 하고 살 것 같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장동건과 김혜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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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굿모닝 프레지던트 스틸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정희 대표이사는 "장동건씨는 그 동안 많은 작품들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멋진 외모와 선 깊은 연기력 그리고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09년 개봉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장동건씨는 극 중 젊은 나이에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국익을 위해 세심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때문에 이삿짐 업종 임직원들로부터 평소 가정에서 꼼꼼하게 가구 배치 및 공간 활용을 잘 할 것 같은 배우라는 생각이 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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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스타일 출처 SBS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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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출처 미니홈피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 대표이사는 이어 "김혜수씨는 아역 배우로 시작해 성인배우로 안착한 가장 성공적인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건강하고 패셔너블하면서도 성실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된 배우이다."며, "특히, 그에게 표를 던진 임직원들은 김혜수씨가 수 많은 시상식에서 수상한 트로피들이 많다는 점에서 공간을 잘 활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새집으로의 부푼 꿈을 가진 이사 수요가 많아졌다. '레몬박스'는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고 있는 전문 포장이사 기업으로 친절하고 빈틈없이 이사 업무를 서비스하는 전문 이삿짐센터로 유명하다. 파손이 쉬운 물건부터 장롱이나 침대, 소파 등 부피가 큰 가구 역시 손상을 막기 위해 세심한 손길을 보이는 업체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레몬박스' 박정희 대표이사는 "완벽한 이사는 고객들의 소중한 물건을 포장, 새로운 곳으로 안정하게 이동 및 배치까지 완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장 및 정리정돈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 업체의 특징이다. 가정이사, 사무실이전, 해외이사, 싱글족을 위한 원룸 이사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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