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보건지소, 뇌졸중환자를 위한 재활치료교실 운영
기사입력 2010-04-16 20: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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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 서부보건지소에서는 내달 5~6월 진해지역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인보건재활사업의 일환인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교실(작업치료/운동치료)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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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작업치료교실은 인제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의 지도하에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 및 균형운동과 달력만들기, 윷놀이,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한 마비측 감각제공, 양측 균형훈련, 통합적 신체사용을 촉진하고자 5월 3일부터 5월 24일 매주 월요일(10:30 ~12:00)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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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운동치료교실은 마산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의 지도하에 뇌졸중의 실제적 이해 및 관리,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자가운동법, 일상생활 동작 점검 및 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발과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6월 3일부터 6월 24일 매주 목요일(14:00~15:00)에 실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4월 23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진해시 서부보건지소(☎ 548~2961, 548~296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