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숙도의원, 창원7선거구 공천받아
기사입력 2010-04-30 15: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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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숙(63.현 한나라당 비례대표)도의원은 한나라당 후보로 6·2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선거 창원시7선거구(구산, 가포, 월영, 문화, 반월, 중앙동) 박중철 예비후보와 여론경선을 벌여 이겨 공천을 받았다.임 의원은 출마소감에서 "지난 40여 년간 시민단체활동과 여성비례대표로 의회에서 노인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건강가정지원 조례 등을 통해 여성과 복지관련 의정활동을 펼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의 욕구를 대변하고, 여성의 정계진출의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고 대변자로서의 역할과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기 위해 지역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앞으로 참신하고 따뜻하며 강한 모성카리스마를 발휘해 희망 나눔 전도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은 경남 YWCA 협의회 회장, 한나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했으며, 8대 경남도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여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