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한나라당, 통합창원시장후보 박완수 현 창원시장 확정
기사입력 2010-05-01 10: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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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는 지난 30일 오후 통합창원시장후보 후보로 박완수 현 창원시장을 공식 확정했다.
경남도당은 인구 100만명의 통합창원시장 예비후보자들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박완수 창원시장의 금품 수수설이 터져나와 후보선정 과정에서 난관이 예상됐지만 여론조사 경선에서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제13차 공심위원회 회의 결과 여론조사와 당 기여도, 후보 적정성 등을 검토한 결과 박완수 후보를 당 후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