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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 문근영, 매회 시청자 눈물샘 자극
기사입력 2010-05-23 23: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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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의 눈빛 연기에 매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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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언니' 문근영, 눈물 글썽 시청자 동반 효과     ©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극 중 은조 역을 맡은 문근영은 한때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통하여 알 수 있듯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만 국한됐었다. 하지만,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은 완벽하게 성인 연기자로 변신,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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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근영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출처 KBS     ©

문근영은 외형적으로 차갑고 냉정하지만 정작, 속 마음은 따뜻하고 외로운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문근영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매 회마다 문근영의 연기가 인상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문근영의 커다란 눈망울에서 눈물을 흘리면 이상하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쌍꺼풀재수술전문 압구정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다양한 배역을 연기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맑고 투명한 눈은 매우 중요하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열연 중인 문근영씨는 서글서글한 눈매를 갖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부담감 없이 극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문근영씨는 섬세한 내면 연기를 눈빛을 통하여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배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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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근영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출처 KBS     ©

 
이 밖에도 문근영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광고에서 성공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 관계자는 "현재 문근영씨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보여준 이미지 변신 성공에 힘입어 다양한 장르의 CF 제의를 받고 있다. 또한, 문근영이 드라마 속에서 타고 다니는 자동차 '쏘울'은 드라마 방송 이후 판매 신장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며, "당분간 문근영에 대한 광고계 러브콜 현상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문근영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극 중 기훈(천정명 분)에게 속마음과 달리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며 수평적인 행보를 걷고 있어 향후 이들의 러브라인 형성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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