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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가져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도 가져
기사입력 2010-06-20 22: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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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대응해 2005년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마산시의회와 마산시가 18일 오후 6층 중회의실에서 제 6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및 강연회를 가졌다.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회장 임영주)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황철곤 시장, 노판식 시의회의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영토에 대한 영유권 의식 재정립과 조례재정 의미를 되새겠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마도연구논문 전국 공모에서 “국제사회가 인정한 영유권에 관한 연구”를 제출한 김상훈 (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씨에게 우수상을 시상을 했다.
이어 송성안 문학박사를 초청하여 “대마도에 관한 역사인식과 미래적 과제”에 대해 특별강연을 가졌다.
 
한편 대마도의 날은 2005년 3월 독도에 대해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하자 마산시 의회가 이에 대응해 매년 6월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지정하고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대마도의 날”은 1419년 6월19일 세종1년에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하기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날을 근거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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