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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여자 D컵가슴 유니나 가슴성형논란
소속사 강경대응 고소장제출
기사입력 2010-07-08 00: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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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D컵 가슴으로 많은 남성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혼성그룹 자자의 유니나 씨가 가슴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유니나 소속사측은 물론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의 강철웅 연출도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공연 이미지손실 걱정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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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나     ©

[수술하지 않은 자연가슴] 이라는 타이틀로 당당하게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유니나 씨의 사진을 이용하여 마치 자신의 병원에서 수술을 한 것 처럼 상품화시켜 광고로 이용하고 있는 병원 몇 곳이 유니나 씨의 소속사에 의해 고발 조치 됐다.  

유니나 씨의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 이원찬 대표는 어린나이에 연기자와 가수를 병행하며 활동 하고있는 유니나 양의 언론기사 사진을 불법으로 이용하고 상품화 시켜 마치 성형한 것처럼 유니나 성형 이라는 타이틀로 인터넷에 유포 하여 유니나를 네티즌으로부터 진짜 수술한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 k 성형외과, l 홀딩스, 다이어트 회사 b 에이지를 그룹 자자와 연기자로서 유니나 씨의 이미지 모두를 실축시킨 점과 초상권 및 명예회손 죄로 각각 7월 7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유니나 씨는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사라 역으로 처음 출연했을 당시 가슴에 대한 논란이 있을 때부터 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당히 D컵이라고 밝히고 시작한 것인데 이렇게 되니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다며 차라리 이번 기회에 성형외과에 방문하여 직접 자연 가슴인 것을 밝히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보여줄 것들이 더 많은데 “가슴이 진짜인지 만져보고 싶다“ 는 일명 ‘야한여자 스토커‘ 사건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모습이 오로지 가슴에만 집중되는 것에 대해 속상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유니나 씨는 자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파렴치한 행위 대해 너무나도 큰 마음의 상처를 입고 소속사와 고민 끝에 결국 고소장을 접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유니나 씨 측은 앞으로 다른 신인이나 연예인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확실한 전례를 남기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유니나 씨가 상처받지 않고 연기 생활과 가수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루머를 일축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는 5~6월 전회매진 연극 흥행 1위를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8월 말까지 티켓을 오픈한 상태로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가 유니나와 함께 사라를 번갈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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