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키스' 션과 정혜영 연예계 최고 잉꼬커플
기사입력 2010-07-16 14: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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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과 정혜영이 방송 녹화 중 폭풍키스를 선보였다.연예계 잉꼬커플로 유명한 션과 정혜영이 최근 SBS '맛있는 초대' 녹화장에 참석, 남다른 애정 과시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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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의하면, MC 이수근이 '10초 안에 뽀뽀 15번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션과 정혜영은 스스럼없이 현장에서 직접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션은 정혜영을 등에 태우고 팔굽혀 펴기를 하는 등 부인에 대한 사랑과 건강함을 과시했다.
이와 관련, 결혼정보 NB 방성태 대표이사는 "'잉꼬 커플' 션, 정혜영씨는 국민들에게 행복한 부부의 모범적인 지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항상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감사와 소중함을 표현한다. 또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부부로 유명하다."며, "션-정혜영씨의 모습을 보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드는 비법이 모두 담겨 있다. 특히, 서로를 높여주고 칭찬하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신뢰감과 애정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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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녹화장에는 정혜영과 션이 이영표 선수, 브라이언, 변정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직접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정혜영은 손님들에게 캐비아 파스타를 비롯해 7가지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놀라운 요리 실력을 공개해 '내조의 여왕'으로서 완벽한 면모를 보여줬다.
초대된 손님들에게 수준급 요리를 선보인 션과 정혜영 부부의 '맛있는 초대'는 16일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