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자이언트 가수데뷔 오디션
기사입력 2010-07-20 10: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
SBS 인기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미주(황정음 분)의 가수변신이 예고됐다.
황회장의 식모로 일하다 황회장 죽음으로 떠나, 버스차장으로 고생을 하며 꿈에그리던 가수오디션에 참가 하게 되었다.
7월19일 방송된'자이언트'에서 이미주는 가수오디션에 참가하면서,황정음의 노래 실력이 빛을 발했다.
걸그룹 '슈가'로 활동했던 가수답게 본인의 목소리로 '소녀와 가로등’을 불러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한편 이후 '자이언트'에서 미주는 부모의 원수 조필연(정보석 분)의 아들인 조민우(주상욱 분)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