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대포 서도에 어선 좌초
기사입력 2010-08-06 11: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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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최남용)에 따르면 5(목) 09:00경 부산 다대포 앞 서도에서 다대선적 만진호(0.98톤, 자망어선, 승선원 3명)가 조업중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만진호 선장 김모씨(50세) 등 3명은 부산해경 경비정에 의해 구조되었고, 만진호는 경비정에 의해 다대항으로 예인되었다.
선저가 조금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고,부산해경은 김모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