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건강미인의 원조 결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건강미인의 원조 최윤영(35)이 연하의 사업가 박모씨(32)와 결혼
기사입력 2010-09-07 11: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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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일 미국 맨해튼에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 모씨와 가족과 친지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영과 박모씨는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곁에서 친분을 맺어오다가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연인 사이가 됐으며 언약식 여행 중 아이를 갖게돼 지난 6월 딸을 출산한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은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뽑힌 후 KBS 드라마 ‘파파’를 시작으로 2000년에는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선녀와 사기꾼'과 '지금은 연애중'로 인기를 모았다.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에 출연하기도 한 그녀는 요가 비디오를 출시하며 연예계 ‘요가 전도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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