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토크&시티 새 진행자 발탁
윤혜영, '토크&시티4' MC 발탁! 패셔니스타 대열 합류
기사입력 2010-09-07 11: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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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토크&시티 새 진행자 발탁18년 차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윤해영이 MC로 데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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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은 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시티 4'에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 오는 9월 8일 밤 12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지난 1993년 SBS 공채탤런트 출신인 윤해영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사랑과 야망', '내사랑 금지옥엽', '장화홍련' 등 수십 편의 드라마와 시트콤 '코끼리' 등을 통해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베테랑 연기자이다.
제작진은 "첫 촬영장에 등장한 윤혜영씨는 8살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윤해영은 미용예술학사를 취득할 만큼 평소에도 뷰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연기자로 잘 알려져 있다. 평소 애청자였던 그는 해박한 지식과 입담으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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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을 마친 윤해영은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을 통해 첫 MC 데뷔를 하게 돼 긴장 반 설렘 반"이라며,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상에는 "윤혜영씨의 선한 미소를 매주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호감을 주는 윤혜영씨의 모습과 센스 있는 패션 정보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W스타일치과 용산점 이순진 원장은 "부드러우면서도 잔잔한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극대화 시킨다. 윤혜영씨는 오랜 동안 대중들에게 편안한 미소를 가진 여배우로 활약했다."며, "윤혜영씨는 가지런한 치열과 새하얀 치아를 갖고 있다. 이는 모범적인 이미지를 상승시킨다. 새 프로그램 MC를 통해 대중들에게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스타일의 '토크&시티'는 30~40대 여성들에게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실속 있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하유미, 이승연이 MC로 나섰으며 윤해영이 3대 메인 진행자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