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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맞이 가로경관 정비“끝”
기사입력 2010-09-17 15: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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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추석맞이 가로경관 정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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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가로경관정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창원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1일부터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가로변과 동네 어린이공원 조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시는 창원대로 등 주요도로 7개 노선 분리대와 녹지대에 심겨진 꽝꽝나무, 영산홍 등의 조경수 전정 및 잔디 깎기, 동네 어린이공원 잔디 깎기 등을 비롯해 공원법면 및 가로변 풀베기를 추석 전까지 마무리하고 손님맞이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마산 봉암교 방향 무역로와 웅남로, 남면로, 남산공원의 개나리, 광나무 수벽을 감싸고 있는 덩굴류도 말끔히 제거해 가로경관 정비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도 79호선 북면 배롱나무 주변 풀베기도 완료했다.
 
  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주요 간선도로변 조경지를 일제 정비해 창원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창원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추석 이후에도 가을철 아름다운 가로수 낙엽거리를 위해 가로정비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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