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세월이가면'으로 심사위원들 극찬-장재인1위
기사입력 2010-09-18 13: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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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슈퍼스타K2' 본선 첫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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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TOP 11에게 주어진 미션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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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이 본선 첫 무대에서 '세월이 가면'을 불러 주목을 한 몸에 받았고,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기성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갖췄다는 극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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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과 허각, 강승윤, 김은비,존 박, 김지수, 앤드류 넬슨, 박보람 등 8명은 오는 24일 열리는 생방송 무대서 우승을 향한 두번째 본선 경쟁을 치르게 된다.
현재, 온라인 국민투표에서 장재인은 1위,박보람은 7위로 온라인 투표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이 탈락하며 TOP8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