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상형으로 누리꾼들 관심 폭발 | 방송/드라마/영화

기사입력 2010-09-19 23: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상형으로 누리꾼들 관심 폭발 
 
▲ 우가희 출처 미니홈피    © 경남우리신문편집국1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는 추석특집으로 박휘순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방송됐다.
 
 소개팅녀로 출연한 우가희씨는 미국 뉴저지에서 약 6년 동안 거주한 유학파로 이영애와 최지우를 닮은 외모와 위트있는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휘순은 홍대 까페에서 만난 이상형 우가희씨(26)의 전화번호를 얻어 애프터 신청에 성공했다. 
 
  
박휘순은 고기를 좋아한다는 우가희를 위해 ‘횡성 한우’를 먹으며 데이트를 시작하였다.
 
박휘순이 닭3마리를 먹는다고 하자 우가희는 소 한마리도 먹을 정도로 고기를 좋아한다고 했다.한강 둔치 데이트와 마차 데이트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에,네티즌들의반응은 뜨거웠다.
'뜨형' 전 여성 출연자중 가장 성격이 좋았던 여성출연자다.

"제작진이 미리 섭외한 여자 출연자가 아니고, 정말로 리얼이였다면 대박이였다"며,시청자들 역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우가희씨에게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