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세일 쇼핑몰 대박열풍, 계속 성공할려면?
향후 인터넷 쇼핑 시장에 어떤 지각변동을 가져올 지..
기사입력 2010-10-01 10: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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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하루 동안만 고급브랜드제품 및 레스토랑 음식,미용권,입장권등을 50~70% 절반 이상 세일해주는 판매하는 '하루 세일 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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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소셜커머스시장으로 그루폰이라는 업체가 잘 알려져 있으며,한국에서도 30여개의 운영업체를 찾아볼수 있다.
소비자는 질좋고 만족할만한 제품을 싼가격에구매할수 있어 좋다.
또한, 쿠폰차트(couponchart.co.kr)와 같은 사이트에서는 복수의 업체들이 제공하는 상품을 한 눈에 파악할 수가 있어 비교하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파격적인 할인업체들이 하루 세일 상품들을 영업하고 쿠폰을 구매한 소비자가 해당 업체를 방문했을 때 해당 업체의 운영자 및 종사자는 최선을 다해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만약, 소비자가 혹시나 하는 미안한 마음에, 서비스제공 이후에 쿠폰을 제시하는 불편한 사례등이 하나라도 발생 한다면, 파격적인 할인마케팅은 성공보장은 할수 없다는 점이다.이에, 운영업체들의 철저한 고객관리 서비스 마인드가 절실히 필요 할 때이다.
인터넷 쇼핑족들의 반응이 뜨거워서 하루세일 쇼핑몰이 향후 인터넷 쇼핑 시장에 어떤 지각변동을 가져올 지도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