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지역의 특화제품, 일본시장 공략!
국립 창원대학교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 2010 한국 향토명품전시 상담회 참가
기사입력 2010-10-04 16: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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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단장 차용준)은 2010년 9월 28일(화) ~ 29일(수)까지 2일 동안 개최된 ‘2010 한국 향토명품전시 상담회’에 참가하여 약 2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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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은 이번 상담 전시회의 주최/주관기간인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및 KOTRA 오사카 KBC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의 참여 및 협력업체 5개사(우포의아침(주), (주)뉴그린식품, 뉴-푸드(주), 두메산식품, 화왕산식품)의 14개 양파가공 및 양파기능성제품을 일본시장에 선보였으며 일본 바이어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 농산물 최초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국가공인을 받은 창녕양파 추출액 오니웰은 제품의 신뢰성과 그 효능을 입증 받아 일본 바이어에게 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산.학.관 연계제조법인 우포의아침(주)에서 출시한 양파발효주와 쌀막걸리, 복분자막걸리, 배막걸리 등은 일본시장 내 막걸리 열풍에 발맞추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고, 흑양파엑기스, 흑마늘엑기스 및 흑마늘 또한 시음.시식을 통하여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