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내가 동안처럼 보이는 이유는 화장발이다'폭탄발언
기사입력 2010-10-09 00: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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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혜수는 동안비결을 묻는 질문에 "저는 그렇지는 않고 화장발이에요"라고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황신혜와 김혜수는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친자매처럼 친하다면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황신혜는 "김혜수 씨와는 공통점이 많다. 그래서 유일한 연예인 일촌예요~ ."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세 사람은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 함께 출연하는데, 아름다운 외모, 탁월한 지적 능력, 따뜻한 심성을 가진 여성 진서 역을 맡은 김혜수, 진서의 남편 상현 역으로 출연하는 신성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것을 빼앗기기만 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여자 윤희 역을 맡은 황신혜의 삼각구도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