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아나운서' 비공개로 웨딩마치' 울린다.
기사입력 2010-10-09 12: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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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오후 6시에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는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교제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식을 올린 후 2주동안 달콤한 신혼영행을 떠날 예정이다. KBS 2TV '상상더하기' 안방마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지애 아나운서의 결혼식 당일 어떤 웨딩드레스를 선보일 지도 주목된다. 특히, 국내 1호 타 방송국 아나운서 결혼에 하객들로 참석할 타사 아나운서들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