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vs 장재인, 허각 누르고 온라인 투표 1위 차지.
존박은 2만 9,815표를 얻어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했다.
기사입력 2010-10-14 21: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엠넷 '슈퍼스타K2'의 존박이 5차 온라인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10월14일 ‘슈퍼스타K2' 엠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투표가 마감한 가운데 존박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
장재인은, 그동안 온라인 투표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슈퍼스타K2’우승이 눈앞에 보이는듯 했다. 하지만 ,10월1일 방송에서 존박이 마이클잭슨의 ‘맨인더미러’로 ‘슈퍼세이브’를 획득,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가창력을 보인 이후 무서운 상승세가 시작되었다.
지난 투표기간중 존박과 장재인의 투표는 그야말로 ‘박빙’이었다.
존박은, 12일에 한표차이로 장재인을 추월하기 시작했다.그러나, 14일 오전 장재인에게 1위 자리를 내놓는듯 했다. 하지만, 오후에 대역전극이 벌어져 2만9185표를 얻어,2만8,552표를 얻은 장재인을 접전끝에 1,263표 차이로 1위 올랐다. 3위의 허각은 2만2,897표를 얻었다.
그동안, 한번도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장재인이 탈환을 할것인지,호소력 짙은 허각의 반란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