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막창집,'날라리 유재석','막창 중독자 신동엽' 화환 눈길 끌어!!
기사입력 2010-10-18 14: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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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날라리 유재석', 최근 막창집을 오픈 하면서, 길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 연예인들이 보내준 화환이 화제가 되었다.
무한도전의 동료인 유재석은" 압구정 날라리"라며 수식어를 달았다.
김제동은‘서래마을 채식 꼬마요정이 돼지들의 명복을 빌며’라고, 신동엽은‘막창 중독자 신동엽’, 이효리는‘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등으로 문구를 새겨 찾아주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 하였다.
예전, 건대입구 '맛의 거리'에 위치한 길의 막창 전문점이 오픈 할때도, 축하 화환의 문구가 화제된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