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집공개, 남편공개해 시청자들 부러움을 샀다!! | 방송/드라마/영화

▲ 심혜진이 방송 최초로 8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살고있는 저택을 공개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배우 심혜진(44)은 10월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3년차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 심혜진(44)응 방송 최초로 8살 연상 사업가 남편 한상국씨와 동반출연했다. 

 심혜진은 "남편은 전형적인 한국남자이며, 화는 바로바로 내면서 사랑한다는 표현은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남편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제는 같이 살다보니까 내게 잘 맞춰준다. 점점 바뀌는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제작진이 "남편의 무엇을 보고 반했냐"는 질문에 심혜진은 "남편과 9년 넘게 알고 지내면서 그의 유머러스함과 자신감 있는 행동에 반한 것 같다"고 답했다.심혜진은 "결혼생활은 날씨 같다.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다. 그러다보니 사랑이 점점 깊어지는 게 아닐까"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혜진과 남편이 살고 있는 북한강변에 위치한 대저택도 공개가 되어 시청자들의 부러움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