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고현정 11표차이로 역전의 막판뒤집기로 국회의원 당선!
기사입력 2010-10-22 08: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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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수목드라마 '대물'6회에서 서혜림이 김현갑 후보를 11표차이로 역전의 막판뒤집기로 보궐선거 국회의원에 당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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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현갑후보사무실은 서혜림과 하도야가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언론에 흘린다.
공성조는 흥분하는 하도야에게 선거판에 검찰은 중립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한다.
이날 고현정의 소름돋는 연기가 또 다시 연출돼 시청자들의 많은사랑을 받고있다.
선거유세 마지막날 저녁에 열이 40도가 넘는 몸으로,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나와 억수같이 내리는 비속에서 연출됐다.
서혜림은 연설에서 "국회의원이 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며, "내 아들에게 자랑스런 후손들에게 이 나라의 태극기가 자랑스럽게 물려주기 위해서다"라며 명품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