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5, 포르투갈), '골폭풍' 6-1승
기사입력 2010-10-25 00: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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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5, 포르투갈) 무려 네 골을 터트리는 활약 속에 라싱 산탄데르를 6-1로 꺾었다. 레알마드리드는 24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 산티아구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진 2010/1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라싱 산탄데르를 맞이해 6-1 쾌승을 거두며 리그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호날두는 무려 4골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레알마드리드 역시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16골을 몰아치는 '골폭풍'을 보여주며 막강 화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레알은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 같은 날 레알 사라고사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를 승점 1점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