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부른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에 김구라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기사입력 2010-10-25 00: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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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레이나가 출연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켈리 클락슨의 '비코즈 오브 유'를 열창했다. 이때 '독설가' 개그맨 김구라가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부른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구라는 "가수가 주변을 의식하면 안된다. 시험해 본 것이다"며 말했지만 결국 그녀의 노래에 크게 감동한 듯 눈물을 보였다. 더더욱 '독'하기로 유명한 김구라가 감동의 눈물을 선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리지·레이나 등이 출연한 '세바퀴'는 시청률 16.7%(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