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방송사고' 베테랑급 아나운서의 작은 실수.
기사입력 2010-10-28 14: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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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를 진행하는 이유진 앵커는 27일 KBS 1TV ‘뉴스광장’에서 "스포츠뉴스 방송사고" 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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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방송에서 이유진 앵커는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뉴스를 소개하던 도중 갑자기 목이 잠긴 목소리를 냈다.
이유진 앵커는 "광주 아시안게임 구기종목에서~흠" 앵커는 곧바로 헛기침을 한후 “죄송합니다.흠" 하고 사과하며 다음 멘트를 이어갔다.
한편, "스포츠뉴스 방송사고" 를 본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베테랑급 아나운서의 작은 실수에 "허스키 보이스가 귀엽다" 등 이유진 앵커를 응원하는 모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