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건피남 1위로 선정, 피부미남으로 화제.
기사입력 2010-10-29 13: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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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팬들이 선정한 건피남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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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사는 "건피남 1위로 선정된 이승기씨는 총명해 보이는 눈매,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건강한 피부톤을 갖고 있다. 특히, 그의 건강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의지가 굳고 지적이면서도 주변의 인물들과 잘 어울리는 대인 관계도 원만한 성격을 가졌을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한 박사는 이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 없는 이승기씨의 얼굴은 자기관리가 뛰어난 배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피부는 내장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때문에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는 이승기씨는 건강을 챙기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연예인이다. 이는 최고의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은 이승기씨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박사는 "2위를 차지한 송중기씨도 여드름 없는 건피남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이른바 '꽃선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답게 그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호감형 얼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승기, 송중기씨와 같은 건피남들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2010년 광고주가 뽑은 최고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0 한국광고주대회 시상식’에서 광고주가 뽑은 좋은 남자 모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승기는 지난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승기는 현재 삼성전자 지펠 마시모주끼, 아삭 김치냉장고, KB 금융그룹, 대상 청정원, 썬키스트, 피자헛, FUBU, 코오롱 스포츠 등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