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5살여동생, 장미나 초코파이 출연료로 생계이어..너무 고마웠다!!
기사입력 2010-11-03 11: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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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연기자 장미인애는 과거IMF시절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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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생계는 동생 장미나가 3살때 잡지표지모델을 한후 CF 전속광고로 생계를 이어갈수 있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장미인애는 동생 '장미나' 가 5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방송스케줄을 소화하는걸 보고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며,. 9살 아래 동생 장미나는 현재 "지금 미국에서 공부 중이다. 언니인 내가 잘 돼서 다 주고 싶다"며, 동생 장미나에 대한 사랑도 전했다.
장미나는 초코파이 CF '정'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