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김혜수-전도연, 데뷔 이후 변함없는 외모 가진 여배우
기사입력 2010-11-05 16: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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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팬들이 생각하는 데뷔 이후 변함 없는 외모를 가진 여배우에 선정됐다.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832명을 대상으로 '데뷔 이후 한결같이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는 여배우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하지원(408명, 49%), 김혜수(267명, 32%), 전도연(130명, 15.6%)이 각각 1,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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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최근 대중들은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외모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잣대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원씨는 귀여운 얼굴과 명품 몸매를 갖고 있다."며, "그는 시원스러운 이목구비, 적당하게 통통한 볼살, 갸름한 턱선이 베이베 페이스를 갖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광고와 화보를 통해 상,하체 균형 잡힌 동안 몸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하지원씨는 아름다운 외모 외에도 꾸준히 연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대중들에게 변함 없는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지원은 새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역을 맡아 극 중 현빈과 영혼이 바뀌어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물에 출연, 오랜 만에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SBS 새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11월 13일 토요일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