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신애라, 연예계 최고 교육 슈퍼맘 1위
기사입력 2010-11-10 15: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자녀교육 잘 시킬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의정부하나산부인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297명을 대상으로 '자녀교육을 잘 시킬 것 같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김지선(143명, 48.1%)이 1위, 뒤를 이어 신애라(128명, 43%)가 2위를 차지했다.
|
하나산부인과 김윤형 원장은 "최근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동시에 자녀들의 교육 문제 역시 모든 가정의 최우선적인 관심사이다. 이번 앙케이트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지선, 신애라씨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김지선씨는 바쁜 연예 활동과 네 아이의 엄마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대중들은 모든 분야에 성실한 김지선씨라면 자녀 교육 역시 지혜롭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김 원장은 이어 "신애라씨는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아이가 잘하는 부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창의적인 육아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확고한 교육관을 갖고 있다."며, "대중들은 외모 뿐 아니라 모범적인 육아 교육관을 갖고 있는 김지선, 신애라씨와 같은 연예인들을 롤 모델로 삼는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김지선은 미혼모아기의 수호천사로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선은 사회적 냉대와 편견으로 고통을 겪는 미혼모자후원캠페인 '미혼모아기에게 배냇저고리 보내기'에 직접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연예인으로 많은 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