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용서부부, 일본 자유여행
기사입력 2010-11-10 15: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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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서현(용서 부부)부부가 달콤한 일본 자유여행을 떠났다.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용서부부가 일본에서 자유 여행을 즐겼다."며, "CNBLUE의 아시아 투어와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으로 두 사람은 한 달 간 기러기부부였다. 두 사람의 일본 일정 중 딱 하루가 일치하여 한 달 만에 상봉을 하게 됐다. 동시에 바쁜 스케줄 가운데 일본에서의 자유 여행 기회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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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유 여행이 처음인 두 사람은 만나기로 한 장소인 시키 역까지 각자 찾아가게 됐다. 이 과정에서 용 남편의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는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여 두 사람의 재회가 더욱 드라마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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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유여행전문 여행박사는 "용서 커플이 떠난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는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가와고에시는 고구마가 특산물로 재배되는 지역으로 관련된 음식이 풍부하다. 일본은 지역별 특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하다."며, "이번 방송에서 정용화, 서현씨가 고구마 간식거리를 많이 먹는 장면이 나올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연 정용화와 서현은 고구마 천국인 일본 가와고에 자유여행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지 6일 오후 5시 1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