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지난 10월 발매한 에세이집 '김남주의 집'베스트셀러 등극! | 연예가 핫

기사입력 2010-11-17 10: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김남주가 팬들이 닮고 싶어하는 고양이녀 1위에 선정됐다.
 
압구정세미성형외과에 의하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3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세련된 여성상을 대표하는 애칭 고양이녀가 연상되는 여배우는 누구?'를 통해 김남주(154명, 39.5%)가 1위, 뒤를 이어 하지원(117명, 30%), 한예슬(86명, 22.1%)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남주, 하지원, 한예슬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근래 여성들 에게 고양이 눈매가 선호되고 있다. 고양이 눈매는 눈은 귀여움과 세련된 인상을 심어준다.

▲ 김남주 드라마 역전의 여왕 출처 MBC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특히, 김남주씨는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세련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눈은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이다. 김남주씨는 주어진 배역에 맞게 표정, 메이크업, 연기력으로 완벽함을 구사한다. 당분간 김남주씨와 같은 귀여우면서도 당당한 느낌을 주는 고양이녀 눈매와 패션 연출법은 유행을 탈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남주는 배우 외에도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판사 '그 책'에 의하면, 김남주는 지난 10월 발매한 에세이집 '김남주의 집'이 8쇄 인쇄에 돌입,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서점가에서는 "'김남주의 집'은 톱스타 김남주씨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진솔한 가족 이야기가 잘 녹아 있다. 김남주씨에 대한 관심 덕에 아이가 있는 주부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