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홍보대사 위촉
드라마 '아테네'에서의 활약이 기대
기사입력 2010-11-17 11: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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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지아는 그 동안 캄보디아 식수 개선,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등 선행천사로 알려 바 있다. 이번 홍보대사를 계기로 이지아는 전 세계 여성과 가족 복지의 발전을 위한 희망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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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소속사는 "드라마 '아테나'의 여주인공 한재희역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준비하고 있지만 전 세계 여성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취지에 큰 공감을 표하며 흔쾌히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상에는 "이지아씨가 선행에 힘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름다운 외모와 착한 마음씨가 호감도를 더욱 높여준다. 새 드라마 '아테네'에서의 활약이 기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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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최근 스타들의 선행은 팬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파되고 있다. 다수의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선행에 함께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 이지아씨의 사랑 나누기는 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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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국내외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항상 세계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해왔다.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