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세션된 패션감각 베스트 공항패션녀 1위
기사입력 2010-11-18 22: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해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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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가 우아한 미소와 패션으로 차세대 공항패션녀로 등극했다.플로렌 치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773명을 대상으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공항패션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공현주(329명, 42.5%)가 1위, 뒤를 이어 고소영(304명, 39.3%)과 박한별(109명, 14.1%)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플로렌 치과 오경아 원장은 "스타들의 엣지 있는 패션과 외모는 곧바로 대중들에게 유행 열풍을 일으킨다. 1위를 차지한 공현주씨는 일본 공항에서 환한 미소와 스키니핏이 강조된 올블랙 톤의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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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아동들이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이동하는 공현주씨의 모습을 바라보는 사진은 인상적이다."며, "공현주씨의 공항패션 사진 속 가지런한 치열은 그의 반듯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다. 또한,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톤의 의상은 우아한 느낌을 증가시켜 준다. 이 밖에 고소영, 박한별씨 역시 아름다운 미소와 엣지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인 공항 패션이 대중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당분간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대중들과 사회 전반적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현주는 플로리스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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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는 지난 2009년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42.5%를 기록했던 KBS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후 플로리스트로 변신, 귀국 후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