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정치 코메디? '안상수 보온병폭탄' 생색내고 싶음마음에...망신살 ! | 정치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일반
심각한 정치 코메디? '안상수 보온병폭탄' 생색내고 싶음마음에...망신살 !
기사입력 2010-11-30 21: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경남우리신문]30일 YTN `돌발영상`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한나라당 황진하 의원, 안형환 대변인 등과 함께 연평도 포격 현장을 방문해 폐허가 된 민가를 둘러 보는 장면이 방송됐다
2010113035405912.jpg
▲ 안상수 보온병폭탄 이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아...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송영길 대표와 같은 지난 24일 연평도를 방문해 포격으로 부서진 민가를 둘러보다가 바닥에서 쇠로 만들어진 통 두개를 발견했다. 안상수 대표는 이를 들고 취재진에게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이라고 설명했다.
 
안상수 대표를 수행한 육군 중장 출신 황진하 의원은 취재진에게 작은 통과 큰 통이 각각 76.1㎜포, 큰 것은 122㎜ 방사포탄으로 보인다는 설명까지 곁들였다.
 
그러나 안상수 대표가 자리를 뜬 후 촬영을 위해 '포탄'을 만지던 취재진의 눈엔 '상표'가 눈에 띄었다. 이 '포탄'이 사실은 '보온병'이었던 것이다.
 
이 내용이 YTN 돌발영상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한나라당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한나라당=병역면제당' 이라는 인식이 박힐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치권에 대해 냉소적이다. 송영길 폭탄주와 안상수보온폭탄의 굴욕 동영상의 승자는 누구일까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안상수보온병폭탄동영상]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