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육전' 1박2일 이수근, 이종범선수 시청자들에 알려..!!'대박'
기사입력 2010-12-06 00: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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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광역시 특집'으로 소개된 '광주 육전'이 실시간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광주, 인천, 대구, 대전, 부산, 울산 등의 6대 '광역시의 명소와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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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육전'은 방송에서 광주로 향한 이수근이 '바람의 아들' 야구선수 이종범을 만나 광주의 맛집을 소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광주의 별미인 '광주 육전'은 소고기를 얇게 잘라 그자리에서 계란옷을 입혀 불판에 올려 전을 붙히는 요리로 즉석에서 따끈따끈하게 바로 먹을수 있고 씹을수록 담백함이 우려나는 감칠맛 나는 요리이다.
광주 출생 이종범 선수는 이수근에게 '광주 육전'을 추천하며 광주의 자랑도 소개했다.
한편 '광주 육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으로 공개된 광주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식당에는 '육전'이외에도 산낙지전,굴전등도 유명하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