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농장주 사료배합기 배합중 사고로 숨져.
기사입력 2010-12-06 02: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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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저녁 6시30분께 사료배합기 사고로 50대 농장주가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전북 진안군 백운면 남기리 남태마을 우(牛) 농장서 농장주 이모씨(54)가 작업 도중 사료 배합기에 빨려 들어가 숨졌다.
목격자 이모씨의 부인 양모씨(53·여)는 "남편과 함께 소 사료를 배합 작업 하던 중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