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 재벌에게 프로포즈 받았지만, 당황스러워 거절했다?!
기사입력 2010-12-06 12: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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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포커페이스>에 출연한 가수 황보가 과거 유명 재벌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을 털어놔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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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오락지존-E채널의 출연한 황보는 지난 4일 방송에서 "유명 기업인에게 진지한 만남을 갖고 싶다고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 분은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진지하게 만나자고 했지만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당황스러워 거절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한편, 황보는 지난 10월 싱글앨범 '아직 난 예쁘다'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을 발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환상적인 명품 S라인 몸매와 아름다운 마카오를 배경으로 촬영한 스타화보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