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축제‘깡11’행사 개최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늘푸른전당 공연장 및 공연장 로비서..
기사입력 2010-12-10 17: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늘푸른전당,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문화축제 ‘깡11’ 행사가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늘푸른전당 공연장 및 공연장 로비에서 열린다.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축제의 장인 ‘깡11’은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7종)=생명존중캠페인, 만화전시, 마술공연, 패션타투,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기아체험알리기와 전문가 선생님이 운영하는 부스(5종)= 쿠키 만들기, 칼라클레이(열쇠고리), 리본공예(머리핀), 화장품공예(림밤), 미술심리검사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창원여고 인트로 댄스팀 등 17개팀의 동아리 전문 공연팀과 각급 학교 동아리팀이 초청돼 노래와 댄스, 비보이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 중간에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문화상품권도 지급하며, 부스 체험 및 공연 관람 청소년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도 발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생활복지과(☎225-3893)와 창원시시설관리공단 늘푸른전당(☎273-28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