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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지정 통계조사로,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구조, 경영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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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사천시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로 총 9,026개다. 세부적으로는 일반사업체 8,763개와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 263개로 구성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사업실적 등의 공통항목 12개와 산업별 맞춤 특성항목 26개 등 총 38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집된 모든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그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올해 조사는 응답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조사와 방문 면접 조사를 병행한다. 바쁜 소상공인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온라인) 조사를 우선 실시한다. 시에서 사전에 배부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경제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하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후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온라인 조사에 미참여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응답자가 원할 경우 방문 조사 대신 전화, 이메일, 팩스, 응답자 자기기입 방식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 조사를 통해 지난 5년간의 산업 변화를 파악하고, 지역 경제 및 산업 정책 수립에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관내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경제총조사의 잠정 결과는 오는 12월에, 확정 결과는 내년 7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