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대단하다'며 비(정지훈) MTV '무비 어워즈'수상 축하! | 연예가 핫

기사입력 2010-12-13 01: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헐리우드 TOP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월드스타 비(정지훈)에 대해 극찬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안젤리나 졸리,  '아이들이 여전히 비를 좋아한다' 고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2월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영화 '투어리스트(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를 통해 조니 뎁과 함께 출연. 영화 홍보와 함께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2010년 MTV '무비 어워즈'에서 비와 함께 최고 액션스타상 후보에 올랐고 최고액션스타상을 수상한 비를 두고 '대단하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앞서 지난 7월 방한 당시 아이들이 비의 팬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아직도 아이들이 비를 좋아하냐는 물음에 '아이들이 여전히 비를 좋아한다'며 답했다.

한편 영화 '투어리스트(원제 The Tourist)'는 액션 스릴러물로 낭만의 도시인 베니스에서 사랑과 모험을 담은 주인공과 함께 풍광(景致)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영화이다.
 

▲  영화 '투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