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산다라박, 걸그룹 최고 초딩녀 1위
기사입력 2010-12-16 17: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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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연예계 최고 초딩녀에 선정됐다.신사동 스타엠성형외과피부과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541명을 대상으로 '여드름 한 점 없는 동안 피부 미녀, 걸그룹 최고 초딩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2NE1'의 산다라박(328명, 60.6%)이 1위, 뒤를 이어 '카라'한승연(179명, 33%)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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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엠성형외과피부과 민영기 원장은 "연예인, 일반인 모두 동안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 2위를 차지한 산다라박, 한승연씨는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다. 맑은 톤의 피부는 상대방에게 우아하고 기품있는 이미지를 극대화시켜준다."며, "근래에는 산다라박, 한승연씨의 동안 피부를 닮고 싶다며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멀티포커싱 치료를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따라하기는 피해야 한다. 충분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피부 반응에 따른 최적의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동안 피부를 만드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산다라박씨는 해맑고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와 성숙한 여인의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이다. 특히, 솔직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광고계에서 인기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며, "또한, 산다라박씨의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피부는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극대화시켜준다. 당분간 산다라박씨는 가요 활동 외에도 CF계 블루칩으로 계속 사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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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씨엘)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0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톱10'을 수상했다.